대전 시민의 숙원 사업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트램 사업이 국가 균형발전 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게 됨에 따라 빠르면 올해 3분기 기본과 실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전차가 달리는 방식입니다.
대전시 트램 사업은 사업비 6천950억 원을 들여 정류장 3곳, 37.4㎞의 순환선을 짓는 것으로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정우 [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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